청력 잃고 나서 발견한 다채로운 촉감의 세계… “따뜻한 감각 전하는 예술 하고파”
그날은 석사 1년차의 평범한 날이었다. 평소처럼 수업을 듣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교수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강의실 안의 모든 소리가 멀어졌다. 정적. 이내 소리가 돌아왔다. 대수롭지 않게… 더 보기 »청력 잃고 나서 발견한 다채로운 촉감의 세계… “따뜻한 감각 전하는 예술 하고파”
그날은 석사 1년차의 평범한 날이었다. 평소처럼 수업을 듣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교수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강의실 안의 모든 소리가 멀어졌다. 정적. 이내 소리가 돌아왔다. 대수롭지 않게… 더 보기 »청력 잃고 나서 발견한 다채로운 촉감의 세계… “따뜻한 감각 전하는 예술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