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큰별쌤’ 최태성 한국사 강사와 함께 저자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 오후 2시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리는 강연회는 아이스크림북스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마련했으며, 총 250명을 초청한다.

최태성 강사는 ‘다시 빛을 찾다’라는 주제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저서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의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당일 선착순 100팀의 가족에게는 저자 사인회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시리즈는 기자가 된 최태성 강사와 함께 우리나라 역사 속 결정적 사건·장면·인물들을 ▲헤드라인 ▲스트레이트 기사 ▲인터뷰 ▲칼럼 ▲광고 등 신문 형식으로 살펴보는 도서다.

강연회 참석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예스24(yes24.com)의 ‘클래스24’를 통해 무료로 응모할 수 있으며,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학부모와 자녀 인원을 포함해 1인 3매까지 응모 가능하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한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의 강연회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