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등진 교사 28명, 10년 간 ‘최다’…우울·불안장애 진료도 32만건
지난해 자살로 세상을 등진 교사가 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자살 현황’에… 더 보기 »세상 등진 교사 28명, 10년 간 ‘최다’…우울·불안장애 진료도 32만건
지난해 자살로 세상을 등진 교사가 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자살 현황’에… 더 보기 »세상 등진 교사 28명, 10년 간 ‘최다’…우울·불안장애 진료도 32만건
교권 침해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이 초등교사들의 정신 건강과 직무 만족도 변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 한국교원교육학회에… 더 보기 »‘서이초 사건’ 이후 초등교사 직무 불만족 17%→30% 급증
학부모에게 무고성 아동 학대 신고를 당하는 등 교권 침해 사례가 지난해 50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8일 발표한 ‘2024년도 교권보호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 보고서’에… 더 보기 »작년 접수된 ‘교권 침해’ 건수 500건 이상…“40%가 학부모 피해”
“아픈 사람을 왜 회사에 다니게 해? 아픈 애를 왜 학교에 다니게 해? 그거 다 부모 욕심 아냐?”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나오는 대사다. 우울증으로… 더 보기 »[더팁스칼럼] 하늘이법으론 하늘이를 지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