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등진 교사 28명, 10년 간 ‘최다’…우울·불안장애 진료도 32만건
지난해 자살로 세상을 등진 교사가 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자살 현황’에… 더 보기 »세상 등진 교사 28명, 10년 간 ‘최다’…우울·불안장애 진료도 32만건
지난해 자살로 세상을 등진 교사가 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자살 현황’에… 더 보기 »세상 등진 교사 28명, 10년 간 ‘최다’…우울·불안장애 진료도 32만건
교권 침해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이 초등교사들의 정신 건강과 직무 만족도 변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 한국교원교육학회에… 더 보기 »‘서이초 사건’ 이후 초등교사 직무 불만족 17%→30% 급증
전북지역의 학생 수 감소세가 이어지며 ‘초미니 학교’가 급증할 전망이다. 25일 전북도교육청이 밝힌 ‘2026∼2029년 초중고 학생배치계획’에 따르면 전교생이 9명 이하인 도내 학교는 올해 31곳에서 오는 2029년… 더 보기 »전북 전교생 한자릿수 ‘초미니학교’ 급증…31곳에서 4년 후 71개
“아픈 사람을 왜 회사에 다니게 해? 아픈 애를 왜 학교에 다니게 해? 그거 다 부모 욕심 아냐?”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나오는 대사다. 우울증으로… 더 보기 »[더팁스칼럼] 하늘이법으론 하늘이를 지킬 수 없다
오는 3월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신청률이 30% 겨우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교육부는 17일 기준 전체 학교 중 AIDT를 선정한 학교 비율이 32.3%로 집계됐다고… 더 보기 »AIDT 도입률 32%에 그쳐…제주도 초중고는 53%
정부가 새 기를 맞아 2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위해 요소를 점검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보도 위 보행 위험 요소 및… 더 보기 »정부, 5주간 전국 초교 6300곳 주변 ‘위해요소’ 집중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