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윌은 우즈베키스탄 우수 유학생 선발대와 교수진이 지난 8일 에듀윌 본사를 방문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오는 9월 국민대 입학을 앞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은 국민대 캠퍼스 투어를 마친 후 지난 8일 서울 구로동 에듀윌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스튜디오 등 내부 시설 탐방, 프로필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으며, 에듀윌은 이들에게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교재 등을 선물했다.
이번 방문은 에듀윌이 지난 3월 HY교육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해외 대학생의 국내 대학 진학 및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고, 지방 소멸 위기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은 에듀윌의 한국어 자격증 강의에 대해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여러 지역의 학생들이 유학을 올 예정인 만큼, 이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듀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우수 인재들에게 한국어 교육부터 취업 준비까지 원스톱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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