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빌교육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전시 주제는 ‘AX로 에듀테크의 지평을 넓히다: 혁신 그 이상을 향해’로, 테크빌교육은 부스에서 티처빌·쌤동네·티처몰·체더스 등 자사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부스 방문객들은 ▲개인 맞춤형 디지털 역량 연수 ▲학교 예산 맞춤 서비스 ▲AI 스마트 장바구니 ▲에듀테크 도구와 활용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테크빌교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교 특화 에이전틱 인공지능(AI) ‘마이클(MyClass)’ 서비스를 공개한다.
마이클은 생활기록부·가정통신문·상담 보고서·회의록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ChatGPT 등 멀티 LLM을 지원해 교사가 상황과 목적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A2A(Agent-to-Agent) 플랫폼으로 확장해 학교용 에이전틱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스에선 마이클 설명회가 수시로 개최되며 20일 오전 10시에는 ‘공교육 AI 동반자: 교사의 일상을 혁신하는 디지털 에이전트의 역할’을 주제로 ▲노션 ▲굿노트 ▲마이클의 강연도 진행된다. 강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테크빌교육은 부스에 방문하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고 마이클 굿즈 등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마이클은 기획 초기부터 교사 출신 임직원들과 현직 교사 자문단이 참여해 초보 교사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며 “교사는 마이클을 활용해 본질적인 교육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