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부금 2조 삭감…‘3년 연속 감액’에 교육청들 한숨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서 10조원 규모의 세입 감액 경정을 하면서 시·도 교육청의 주요 재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2조원 삭감됐다. 3년 연속으로 교부금이 감액되자 일부 교육청은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 더 보기 »교육교부금 2조 삭감…‘3년 연속 감액’에 교육청들 한숨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서 10조원 규모의 세입 감액 경정을 하면서 시·도 교육청의 주요 재원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2조원 삭감됐다. 3년 연속으로 교부금이 감액되자 일부 교육청은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 더 보기 »교육교부금 2조 삭감…‘3년 연속 감액’에 교육청들 한숨
고교 무상교육 비용의 절반가량을 중앙정부가 계속 부담하도록 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결국 폐기돼, 전국 시도교육청이 추가로 내야 할 부담액이 연간 93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0일… 더 보기 »‘고교 무상교육’ 정부 부담 중단에…교육청 ‘연간 9300억’ 더 내야
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듀테크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충북도교육청·한국교원대학교·국립한국교통대학교·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더 보기 »충북교육청, 한국교통대에 ‘에듀테크소프트랩’ 개소
지난해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지난 4일 첫 신입생을 맞이하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맺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로,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더 보기 »협약형 특성화고 첫 입학식…“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
12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17개 시도 교육감이 대전 초등학생 피살사건 관련 교육부와 교육청 협력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간담회에서… 더 보기 »이주호·시도교육감, 오늘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 대응 논의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서울 지역 일반고 신입생이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줄었다. 31일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 배정 대상자는 4만5846명으로… 더 보기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서울 일반고 신입생 4000여명 줄어
시·도교육감이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자사고)를 수시 취소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법에서 삭제된다. 지난 7일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과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 내용은 기존 자사고… 더 보기 »교육감 ‘자사고 수시 취소’ 권한 없어진다… 휘문고 사태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