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의 뮤직에듀벤처(노용숙 대표)가 뮤아스(우영은 대표)와 제휴해 유아·어린이 음악 교육 브랜드 ‘뮤지토리’의 교재를 출시했다.

동화와 음악을 접목한 뮤지토리 교재는 유아기 음악 교육의 중요성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20여 권의 단계별 라인업 교재는 악기 교육 이전에 신체 동작과 언어로 음악성을 일깨우는 플레이북 과정부터 놀이피아노, 레슨북 및 스토리텔링 악보집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음악 강사라면 누구든지 수업에 필요한 음원을 탑재한 앱을 통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뮤지토리는 교재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올해부터 교재 기반 어린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영은 뮤아스 대표는 “아이들은 뮤지토리 콘텐츠를 통해 창의성, 언어 능력, 자기표현 능력, 협력과 소통 능력 등 긍정적인 학습 효과를 경험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다”며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감동할 수 있는 음악교육, 어린시절 최고의 경험이 될 가치있는 음악교육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토리 교재는 뮤직에듀벤처 공식 쇼핑몰 및 전국 지사,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