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교육 전문 기업 피플에듀가 지난 18일부터 경력 단절 4060세대 대상 ‘느린학습자아동 AI디지털 강사 과정’을 시작했다.
해당 교육은 LG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경력 단절 4060 중장년층의 일자리 부족 및 느린학습자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피플에듀는 지금까지 교육 취약 청소년·다문화 아동·중장년층·교원을 대상으로 SW·AI 디지털 교육을 해왔으며, 컴퓨터활용능력·AI 활용·AI 윤리 등 커리큘럼을 구축해 AI 및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이번 과정에는 느린학습자아동의 특성과 이해를 돕는 강의를 위해 ‘느린학습자시민회’가 참여하며, 느린학습자 맞춤형 교수법 교육은 ‘DTS행복들고나’가 맡는다.
김범준 피플에듀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취약계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4060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팁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