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크림에듀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초등학생의 과학적 식견과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도서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편 ‘수학이 궁금해’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과학을 이해하기 위해 배워야 할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책에서는 주인공인 고양이 박사 ‘캣슈타인’과 햄스터 조수 ‘햄릿’이 겪는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수학 원리를 소개한다.
내용은 △숫자의 탄생과 비밀 △끝나지 않는 수 이야기 △도형이 만드는 세상 △세상을 재는 도구 △수, 제대로 사용하기까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행운의 숫자는 어떻게 정해질까’ ‘완벽한 샌드위치를 만들려면?’ ‘나무의 높이는 어떻게 잴까’ ‘종이를 일곱 번 이상 접을 수 있을까’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통해 수학 원리를 설명하며, 여기에 그림 설명과 퀴즈를 더해 흥미를 유발한다.
또 거듭제곱, 제곱근, 피타고라스의 정리, 수열 등 수학 용어를 소개하고 2022 개정 교과 과정 내용을 반영해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 개념들을 미리 학습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수학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보여주면서 숫자의 세계가 얼마나 신비하고 흥미로운지 알려준다”며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수학이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지던 학생들, 일상에서 수학의 재미를 찾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