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등진 교사 28명, 10년 간 ‘최다’…우울·불안장애 진료도 32만건
지난해 자살로 세상을 등진 교사가 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자살 현황’에… 더 보기 »세상 등진 교사 28명, 10년 간 ‘최다’…우울·불안장애 진료도 32만건
지난해 자살로 세상을 등진 교사가 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수치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자살 현황’에… 더 보기 »세상 등진 교사 28명, 10년 간 ‘최다’…우울·불안장애 진료도 32만건
교권 침해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이 초등교사들의 정신 건강과 직무 만족도 변화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 한국교원교육학회에… 더 보기 »‘서이초 사건’ 이후 초등교사 직무 불만족 17%→30% 급증
지난 28일까지 공개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개혁신당의 21대 대선 정책 공약집에 따르면, 주요 후보들은 교육 분야에서 교권 및 학교 안전 보장, 공교육 강화 등을 공약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더 보기 »공약집 속 대선 후보 교육 정책… 金 “AIDT 전면도입” vs 李 “교육자료 활용”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교육감 주민직선제를 폐지하고, 유아 단계부터 무상교육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동 중앙당사에서 교육 공약을 발표하고,… 더 보기 »국민의힘 교육 공약 발표…“교육감 직선제 폐지, 유아 무상교육 확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12일 시작된 가운데, 교원의 과반수는 차기 대통령이 가장 우선해 갖춰야 하는 자질로 ‘소통과 통합 능력’을 꼽았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지난달 29일부터… 더 보기 »교원 과반 “차기 대통령에 가장 중요한 건 ‘소통·통합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