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팁스칼럼] AI 디지털 교과서 한일전엔 이미 패배했다
체감 온도가 34도에 달하던 어제(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3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가득 메웠다. 이들은 천재교육, 비상교육 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AIDT) 개발사 관계자들이다. 뜨거운… 더 보기 »[더팁스칼럼] AI 디지털 교과서 한일전엔 이미 패배했다
체감 온도가 34도에 달하던 어제(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3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가득 메웠다. 이들은 천재교육, 비상교육 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AIDT) 개발사 관계자들이다. 뜨거운… 더 보기 »[더팁스칼럼] AI 디지털 교과서 한일전엔 이미 패배했다
지난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돈룩업(Don’t look up)>은 혜성 충돌 위기의 지구를 다룬다. 천문학자 박사과정생인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그의 지도교수인 랜달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더 보기 »[더팁스칼럼] AI 교육 가이드라인 만들고 교사 연수까지… 날개 단 美·EU·日, ‘손 놓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지만, 그 방향성에 따라 교육의 성격과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 최근 영국과 미국 등 교육 선진국들이 디지털 기술 도입을 보다 세심하게… 더 보기 »[더팁스칼럼] 선진국 교실의 AI는 좀 다르게 쓰인다
일본 고등학생이 내년 봄부터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상당수에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25일 교과서 검정 조사심의회 총회를… 더 보기 »‘독도는 일본 땅’ 日 교과서 통과…교육부 “즉각 시정” 촉구
‘화이부실(華而不實)’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직역하면 ‘꽃은 있으되, 열매 맺지 못한다’는 말로, 정작 중요한 내실을 채우지 않고 겉치장에만 몰두함을 비꼬는 데 쓰인다. 이 말은 중국 춘추시기 때… 더 보기 »[더팁스칼럼] AI 교과서, ‘화이부실’로 끝나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