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가 초등 학부모들을 위한 인터뷰 ‘나의 엄빠일지’ 2월호를 공개했다.
2월호에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39도 스콘’ 대표를 맡고 있는 김시연 씨의 이야기가 실렸다.
2017년부터 온라인으로 스콘을 판매해 온 김시연 씨는 2022년 서촌에 7평 남짓한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스콘 판매와 함께 벼룩시장, 글쓰기 모임, 북토크, 어린이 베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시연 씨는 “학부모이자 ‘스콘 요정’으로 살았던 시간은 ‘엄마’와 ‘나’라는 이름 사이에서 끝없는 시소를 타는 과정이었다”며 자신이 만든 스콘이 엄마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인터뷰 전문은 지학사 ‘엄빠공감’ SNS 채널과 ‘나의 엄빠일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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