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공원서 문화예술 페스티벌 ‘시니어, 함께 놀자’ 열린다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액티브시니어 문화예술 페스티벌 <시니어, 함께 놀자>가 개최된다. 페스티벌에서는 ▲시니어 댄스 플래시몹 ▲남녀 시니어 모델쇼 ▲시니어 댄스팀 경연 ▲최창호 심리학박사의 토크 힐링 콘서트 ▲5060 추억의 단체 미팅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시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 500명과 행사 당일 현장 참여 선착순 500명에게는 건강보조식품 등 시니어 선물 키트가 제공된다.
△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거창시니어카운티’ 개원식 개최 거창군의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거창시니어카운티’ 개원식이 17일에 열렸다. 거창시니어카운티 건립은 인구 고령화와 가족구조의 변화 등에 대비해 2020년 7월부터 추진됐다. 거창시니어카운티 1층에는 치매전담실 2실(1, 2, 4인실)과 생활실 10실(특실, 4인실), 목욕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의료간호사실, 요양보호사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간호요양센터와 공동거실, 생활실 10실(4인실), 목욕실 등이 갖춰져 있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제19대 대한노인회장 취임 지난 21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9대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회장은 “노인 처우 개선과 노인들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개발하며, 대한노인회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어르신 단체로 모양을 갖추도록 노력해 가겠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75세’로 연간 1년씩 노인 연령 상향 조정, 재가 임종제도 추진, 인구부 신설, 대한노인회 중앙회관 건립 및 노인회 봉사자 지원과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 하나금융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 론칭 지난 21일 하나금융그룹이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를 선보였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더 넥스트를 통해 은퇴설계, 상속·증여, 건강관리 등 금융과 비금융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하나은행 을지로금융센터에 ‘하나 더 넥스트’ 1호점도 마련됐다. 방문 시 라운지에서 시니어 전문 상담 인력에게 성공적인 노후 준비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