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중·고교 수행평가 ‘과제형·암기식’ 배제…“수업 중에만 시행”
교육부는 중·고등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수행평가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수행평가 운영 방식을 올해 2학기부터 개선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수행평가는 암기 위주 지필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의… 더 보기 »교육부, 중·고교 수행평가 ‘과제형·암기식’ 배제…“수업 중에만 시행”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역대 동반성장·사교육 완화 방법”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초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가운데, 이 후보자는 30일 첫 출근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더 보기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역대 동반성장·사교육 완화 방법”
교육부, ‘거짓·과장 광고’ 리박스쿨 등 3곳 수사의뢰
교육부가 보수 성향 교육단체인 리박스쿨 등 3곳을 거짓광고 등의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교육부는 지난 26일 리박스쿨과 관련 있는 민간자격등록기관을 점검한 결과 자격기본법상 거짓·과장 광고, 표시의무… 더 보기 »교육부, ‘거짓·과장 광고’ 리박스쿨 등 3곳 수사의뢰
교육부, 교육자료 되는 ‘AI 교과서’ 올해도 검정…발행사 “미래 불투명”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교육자료’ 격하를 공언한 가운데, 교육부는 ‘교과용 도서에 관한 규정’에 따라 AIDT의 검정·재검정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과… 더 보기 »교육부, 교육자료 되는 ‘AI 교과서’ 올해도 검정…발행사 “미래 불투명”
교육부 차관 “리박스쿨 논란 초교 10곳, 교육중립 위반 없어”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지난 11일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늘봄 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 파견 논란과 관련해 교육 중립성을 위반한 문제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 더 보기 »교육부 차관 “리박스쿨 논란 초교 10곳, 교육중립 위반 없어”
교육부, ‘역사 왜곡’ 논란 한국사 교과서 검정 취소 절차 착수
교육부가 친일·독재 미화와 검정 과정에서의 절차적 하자 논란이 일었던 한국학력평가원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해당 교과서에 대한… 더 보기 »교육부, ‘역사 왜곡’ 논란 한국사 교과서 검정 취소 절차 착수
교육부·서울시교육청, ‘리박스쿨 늘봄학교’ 합동 실태 조사
댓글 여론 조작 의혹을 받는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이 늘봄 프로그램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인 가운데, 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한국과학창의재단과 4일부터 합동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지난 3일 교육부에… 더 보기 »교육부·서울시교육청, ‘리박스쿨 늘봄학교’ 합동 실태 조사
교육부, ‘대전 교사 초등생 살해사건’ 학교장에 중징계 요구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는 해당 학교 교장에게 중징계를, 교감과 관할 교육지원청 담당 과장에게는 경징계를 각각 처분하라고 대전시교육청에 요구했다.… 더 보기 »교육부, ‘대전 교사 초등생 살해사건’ 학교장에 중징계 요구
테크빌교육,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성과 공유회’ 개최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이 지난 10일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기반… 더 보기 »테크빌교육,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성과 공유회’ 개최
글로컬대 지정, 돌연 ‘내년→연내’ 앞당기기… “정책 알박기” VS “경쟁 완화”
교육부가 당초 내년까지 10개교를 선정하려 했던 글로컬대학을 올해 10개교 예비지정했다. 이에 “혁신 동력을 지속시키는 방안”이라는 의견과 “새 정부 출범을 의식한 것”이라는 엇갈린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 보기 »글로컬대 지정, 돌연 ‘내년→연내’ 앞당기기… “정책 알박기” VS “경쟁 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