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형 특성화고 첫 입학식…“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
지난해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지난 4일 첫 신입생을 맞이하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맺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로,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더 보기 »협약형 특성화고 첫 입학식…“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
지난해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가 지난 4일 첫 신입생을 맞이하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맺어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로,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더 보기 »협약형 특성화고 첫 입학식…“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온라인학교 설치·운영 근거가 마련됐다. 또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계기로 교사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담·검사를 지원하는 법안도 국회 문턱을 넘었다. 지난… 더 보기 »‘온라인학교’ 설치 법적 근거 생겼다…교사 정신건강 비용도 지원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교육 내실화 방안’ 발표를 3월 초로 미루기로 했다. 오늘 27일 교육부는 공지를 통해 “의학교육 지원방안을 2월 중 발표하기가 어려워졌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더 보기 »3월 개강인데…교육부, ‘의대교육 내실화 방안’ 발표 내달로 연기
교육부가 인공지능 교과서 도입을 강행하기 위해 지자체에 교부금을 카드로 압박에 나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교욱부가 지난 24일 열린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관련 담당… 더 보기 »“교육부, AI 교과서 도입 저조 지자체에 불이익 줬다” 주장 나와
오는 3월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신청률이 30% 겨우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4일 교육부는 17일 기준 전체 학교 중 AIDT를 선정한 학교 비율이 32.3%로 집계됐다고… 더 보기 »AIDT 도입률 32%에 그쳐…제주도 초중고는 53%
‘화이부실(華而不實)’이란 사자성어가 있다. 직역하면 ‘꽃은 있으되, 열매 맺지 못한다’는 말로, 정작 중요한 내실을 채우지 않고 겉치장에만 몰두함을 비꼬는 데 쓰인다. 이 말은 중국 춘추시기 때… 더 보기 »[더팁스칼럼] AI 교과서, ‘화이부실’로 끝나지 않으려면
정부가 새 기를 맞아 24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전국 6300여 개 초등학교 주변 위해 요소를 점검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보도 위 보행 위험 요소 및… 더 보기 »정부, 5주간 전국 초교 6300곳 주변 ‘위해요소’ 집중 점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교육 분야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교육데이터 안심구역’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전산센터 1층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교육데이터 안심구역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더 보기 »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데이터 안심구역’ 개소…수능·학업성취도 분석한다
올해 신학기부터 자율 도입되는 ‘AI 디지털 교과서(AIDT)’ 가격(구독료)이 3만~5만 원 선으로 합의됐다. 교육부는 AIDT 12개 발행사와 총 76종 중 74종의 AIDT 가격을 1차 합의해 시도교육청에… 더 보기 »교육부 “AI 교과서 74종 가격 합의…교과서당 3만~5만원대”
올해 40곳의 학교·폐교 부지가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시설로 탈바꿈된다. 교육부는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더 보기 »학교·폐교 부지 40여 곳, ‘교육·문화 복합시설’로 탈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