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팁스칼럼] AI 디지털 교과서 한일전엔 이미 패배했다

체감 온도가 34도에 달하던 어제(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을 3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가득 메웠다. 이들은 천재교육, 비상교육 등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AIDT) 개발사 관계자들이다. 뜨거운… 더 보기 »[더팁스칼럼] AI 디지털 교과서 한일전엔 이미 패배했다

“1년도 안 된 AIDT, ‘교과서’ 지위 유지하라”…벼랑 끝 개발사들 궐기대회 나서

“아직 1학기밖에 사용하지 못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것은 이릅니다. 1년간 사용해보며 검증하고 개선해 나간 뒤 결정해도 늦지 않기에 AIDT의 교과서 지위 유지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 더 보기 »“1년도 안 된 AIDT, ‘교과서’ 지위 유지하라”…벼랑 끝 개발사들 궐기대회 나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AI 교과서, 학교 선택권 존중해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교육자료로 지위가 격하될 가능성이 높아진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사용 문제와 관련해 “학교의 선택권을 존중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정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더 보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AI 교과서, 학교 선택권 존중해야”

[더팁스칼럼] AI 교육 가이드라인 만들고 교사 연수까지… 날개 단 美·EU·日, ‘손 놓은’ 대한민국

지난 2021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돈룩업(Don’t look up)>은 혜성 충돌 위기의 지구를 다룬다. 천문학자 박사과정생인 케이트 디비아스키(제니퍼 로렌스)와 그의 지도교수인 랜달 민디 박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더 보기 »[더팁스칼럼] AI 교육 가이드라인 만들고 교사 연수까지… 날개 단 美·EU·日, ‘손 놓은’ 대한민국

AI 교과서 발행사들, 대통령실에 공동 입장문 전달…“위헌적 입법 철회하라”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 주요 발행사들이 AIDT의 ‘교과서’ 지위 박탈 입법에 반발하여 대통령실에 공동 입장문을 제출했다. 교과서발전위원회 관계자와 동아출판·YBM·교학사·교문사·씨마스 대표들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을… 더 보기 »AI 교과서 발행사들, 대통령실에 공동 입장문 전달…“위헌적 입법 철회하라”

AIDT 발행사, ‘교육자료’ 격하에 반발…“최소 50% 인력 정리해야”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AIDT 발행사들은 “법안이 확정되면 최소 50~60%에 달하는 관련 인력이 정리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더 보기 »AIDT 발행사, ‘교육자료’ 격하에 반발…“최소 50% 인력 정리해야”

AI 교과서 결국 ‘교육자료’로…국회 교육위, 전체회의 법안 통과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를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법안이 국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AIDT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안이 재석 위원… 더 보기 »AI 교과서 결국 ‘교육자료’로…국회 교육위, 전체회의 법안 통과

내년도 AI 교과서 본심사 대부분 통과…업계 “지위 격하시 추가 소송 불사”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AIDT)의 법적 지위 격하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AIDT 검정 본심사 결과를 교육업체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업체들은 향후 AIDT의 법적… 더 보기 »내년도 AI 교과서 본심사 대부분 통과…업계 “지위 격하시 추가 소송 불사”

하정우 AI 수석, “AI 교과서 계속 추진”…이재명·더불어민주당과 배치

하정우 대통령실 인공지능(AI) 미래기획수석이 AI 디지털 교과서의 교과서 지위를 유지하자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하 수석은 지난달 15일 AI 수석으로 취임한… 더 보기 »하정우 AI 수석, “AI 교과서 계속 추진”…이재명·더불어민주당과 배치

AI 교과서 ‘교육자료’ 격하 법안, 교육위 상정 보류…“정리할 시간 준 것”

국회 교육위원회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하지 않았다. 교육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리할 시간을 주기… 더 보기 »AI 교과서 ‘교육자료’ 격하 법안, 교육위 상정 보류…“정리할 시간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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